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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짜라 / 장 윤정

사공(최명규) 2005. 5. 24. 18:20

    
    

    짠짜라

     

    잘가요 안녕 내사랑

     

    반짝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

    짠짠짠 이제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

     

    잘가요 안녕 내사랑

     

    깜빡깜빡 깜빡이는 네온사인 불빛아래

    약속시간 지나갔어도 내 님은 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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