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4 강변에서 강변에서 얼었다 바람이 불고 추위를 느낀다 어느듯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스산한 강변엔 우리말고는 아무도 없다 지나치면서 보기만 했든 원형 아치다리도 가본다 한쪽에는 노인 공원이라며 조성 작업으로 어지럽게 파헤처저 있고 우리는 강변으로 난 산책로를 한바퀴돌아 운길산 역..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