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 은행나무 겨울준비 끝 장수동 은행나무와 화초 배추 노란 은행잎을 달고 있을때 다녀가고 12월 2일에 다시 왔는데 잎이 따 떨어지고 알몸으로 겨울을 나려 하고 있다 나무 가지며 몸뚱이가 800년을 살아온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 추워지는 날씨에 쓸쓸한 벌판에서서 다시 한해 겨울을 견디려한다 그..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