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https://tv.kakao.com/v/443551468 제3길 너른고을길(경기광주역 ~ 곤지암역) 1,000년을 이어온 ‘광주(廣州)’의 세월을 느껴보는 길광주는 940년(고려 태조 23)에 ‘廣州’라는 지명을 쓰기 시작해 1,000년을 넘게 써온 지명입니다. 넓을 광(廣)을 쓸 만큼 드넓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원으로 편입된 일부 면과 서울 강남 및 강동구, 남양주 일부, 지금의 의왕과 군포, 성남, 하남 일대가 모두 광주였습니다. 이렇듯 넓고 광활한 지역이라는 뜻으로 ‘너른고을’이라 하였습니다. 국수봉 정상에서 광주의 드넓음을 느끼고, 곤지암천 에서 세월 속에 간직된 ‘나의 의미’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소요시간3시간 50분, 4시간 10분 (15km) 경기광주역 청석공원 국수봉 전망..

제2부 ; 봉화길 제3길 걷기축제 2023년 11월 11일 11시, 제3길(느른고을길) 청석공원~초월역까지 출발이다, 공식인원만 450명 많은 인원이 양쪽길로 나누어 가다가 동래어귀에서 합류하고 초월역을 향해 열심히 걷는다, 곳바로 산길로 이어저 등산?이 시작됬다, 얼마 못가 추위에 대비해 두껍게 입은 옷들을 벗어야 했다,낙옆깔린 길은 행사 때문인지 말끔하게 청소가 되 있었고, 곳곳에 안전요원들의 노력과 노고가 돗보인다, 고향길을 걷는기분으로 힘은 덜었지만 즐겁게 걷고 초월역에서 순대국 맛있게 먹었는데 계산은 "일오삼"님이 하고 가셨다고 해서, 여기서 인사를 하고 싶다, "고맙습니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편집을 마치며 올 걷기행사는 마지막인가 보다, 여러곳을 다니며 재미나게 걷고, 많은 분들과 만나고,..

제1부 ; 경안천의 가을 풍경과 어설픈 식전행사 무대에서는 개통선언등 식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도중에 사람들이 순식간에 무대를 등지고 긴 줄이 생겼다, 개통기념 떡을 타기위해서 ????, 그렇게 어색한 풍경은 무대행사가 종료될때까지 이어젖고 출발선언도 없이 출발이 이루워저 다른 데서는 못본 풍경이라 아쉬운 대목이다. 광주역에 내렸지만 행사장으로 가는 안내판등은 없었다,청석공원 방향으로 길을따라 걸었다, 사거리까지 와서 길을 건너 경안천변으로 내려갈 수가 있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억새와 갈대가 멋진 풍경을 만들고, 한가로운 이른 아침이 열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일찍 현장에 도착해서 가을풍경에 푹 빠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