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내부 관람 하다 형무소 내부를 관람하다 어디를 봐야할지 모른다 진열된 껌찍한 도구들은 녹쓸고 빛이 바래젖다 저속에 담긴 이야기를 우리는 잊고 살고있지는 읺는지 자문 해본다 젊은이들이 해설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지만 저들은 그때의 일들을 상기할 수 있을까 이 형무소는 시대를 달리하며 많은 변천을 했..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