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문 6

한양 도성길 1 (숭례문 ~ 광희문 ~ 동대문 ~ 혜화문) 파워샷

같은 길 다른느낌 2023년 3월 30일 동갑내기 친구 셋이서 한양도성길을 걷기로 약속된 날이다, 파워캠을 준비하는 바람에 일거리가 널었다카메라로 찍을때는 몰랐는데 파워캠의 화각에 반해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나름대로 가까운 근접촬영이 안된다, 그래서 카메라도 필요하고 파워 캠도필요해 결과적으로 양손잡이가 된것이다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남쪽의 대문이다. 흔히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부른다.[1] 서울 4대문 및 보신각(普信閣)의 이름은 오행사상을 따라 지어졌는데, 이런 명칭은 인(仁: 동), 의(義: 서), 례(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의 5덕(五德)을 표현한 것이었으며, 숭례문의 '례'는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2] 숭례문의 편액은 《지봉..

라이프 2023.04.01

한양 도성길 (숭레문 ~ 남산 ~ 광희문) 2부 ; 남산에서 광희문까지

남산을 출발해서 주차장 뒤쪽 정자에서 간식과 휴식을 갇고 성곽을따라 계속 걷는다, 가을로 물드는 숲속길이 정말 아름답다, 국립극장도 지나고 신라호텔 주차장으로 난 길도 통과해서 여기서 부터는 내성쪽을 걷는다, 그 오랜 역사가 이 길위에 있을 듯 한데 앙증맞은 작은 소나무가 곳곳에서 성벽을 지키고 있다, 장충 체육관에서 끊어진 성곽을 찾아 길을 건너고 좁은 길도 지나 광희문과 함께 남아있는 성곽과 마주한다, 어떤일이 있어도 역사는 보존되야 한다는 생각이 왜이리 절실한지 모르겟다 https://tv.kakao.com/v/433000913 카톡으로 받은 사진

한양 도성길 (숭레문 ~ 남산 ~ 광희문) 1부 ; 숭레문에서 남산까지

2022년 10월 23일 서늘하고 우중충한 초 가을 날씨에 중동역에서 청파님을 만나 서울역 4번출구로 나와 숭레문을 둘러보는 샇이 일행이 모두 뫃였다, 코스는 숭레문 ~ 남산 ~ 국립극장 ~ 신라호텔 ~ 장충 체육관 ~ 광희문에서 종료하고 동묘역까지 걷는디, 성곽길은 단풍이 물들고 있다, 성곽길을 걸으며 이 길이 수 많은 역사의 흔적과 이야기가 숨어있을 것만 같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다,성곽을 이루고 있는 돌 하나 하나 그리고 그 위에 덥힌 이끼와 이름모를 풀 꽃, 조화롭고 평화롭다,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움이 베였는지 가늠할 수가 없다, 그런 것들이 몰여 역사가 되고 그 위에 잘 만들어진 길을 우리가 걷는다, 행복한 순간이다, 남산 소나무를 스치는 바람이 분다 https://tv..

라이프 2022.10.26

한양도성길 2코스 혜화문~광희문

한양도성길 2코스 혜화문~광희문 장충체육관 위로내려와 길을 건너 신당동 골목안으로 덜어선다 성곽이 끊기는 부분이 있어 조심스럽게 가다보니 이내 광희문에 도착하고 다시 길이 흐미해저 곳바로 동대문을 향한다 이정표도 없고 트랭글이 가르키는 방향도 없는데 곳곳을 지날때마다 메달은 많이도 나온다 동대문에서 스텀프 찍고 창신동쪽으로 난 성곽으로 이동하고 계속 걷는다 엔덕빼기에 있는 주막에 트랭글을 안하는 팀이 먼저와 자리를 잡고 있어 합석해서 목을 추기고 다시 길을 나선다 낙산공원에서도 길를잃어 아래쪽 민가까지 내려갇다 올라와 낙산공원쪽 석문에서 상밖으로 나와 외곽길로 혜화문까지간다 이길도 처음가는 길이고 성곽이 잘 보존되 있어 서울도성의 진면목을 가슴으로 느끼는 순간이다 종점 혜화문올라 기념촬영하고 2코스는 성..

한양도성길 3코스 광희문~숭례문

한양도성길 3코스 광희문~숭레문 2020년5월17일 일요일 9시30분 숭례문앞 트팽글을 켜고 스템프도 찍고 역으로 출발한다 총 6명줄 트랭글에 참여한인원은 3명 벡범광장앞에서 헤멘다 나중에 알았지먼 대 공사로 길을막은 탓에 공사장뒷쪽 산중턱에서 길을 만난다 순조롭게 가다가 국립극장앞에서 다시 혼돈에 빠진다 평상시처름 걸은게 문제였다 성곽을 따라 걸어야한다는 간단한 진리를 깨닫는데 많은 시간과 체력소모를 하고난 후였다 신라호텔 뒤로간 성곽을, 국립극장으로 내려오기전에 그쪽으로 방향을 털어버린 성곽을 무시한 댔가는 너무크다 장춘당공원에서 식사하며 짜낸 머리로 장충체육관 넘으로 가보기로 했는데 적충했다 처음보는 성곽이 우리를 반겼다 길을 찾은 기쁨보다 성곽을 보는 기쁨이 훨씬 그다 80%를 못체워 3코스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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