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금산사에서 회원들을 만나서 주차장에서 부터 헤어진 회원들이다 나대로 진딜래와 놀고 계곡에서 흐르는 물과 놀고 그리고 금산사에 도착했다 경내를 다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려는 순간 전화 한통을 밭았다. 냈가에 발 담그고 있다며 기다려 달라고-----

고목이 고찰임을 말해주는 듯---- 고목에 낀 이끼가 긴 세월을 말 해주고, 고목은 경내 구석구석에서 묵묵히 금산사를 지키고 있다 썩고 문드러진 몸체로 그자리를 지키며 오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경건하게 한다

추녀끝에 모악산 정상이----- 정중앙 뒤쪽에 대웅전이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다 경내를 다니며 보이는 모악산 정상에는 송신탑이 옹기종기 자리잡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경내를 빠짐없이 들러보며 새삼 웅장함을 느끼고 오늘따라 화창한 봄날씨에 기온도 올라 더위를 느낀다

금산사 경내를 거닐다 금강문으로 해서 덜어서 본 경내는 많은 사람들로 봄비고 유난하도 고목들이 눈에 많이 뛰었고 고목에는 이끼까지 많이도 끼어 오랜세월 사찰을 지키고 서 있엇음을 알것 같다. 고목은 썩고 다시 새움이 나고를 반복한 듯 겹곂이 껍데기고 겹겹이 이끼로 뒤덥혀 있다 그래도 새..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중간쯤 되는 지점 아곳 안내 표지에는 주차장에서 3k 정상까지는 4,4k 그리고 금산사 까지는 3,5k 로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갈림길 윗쪽은 정상가는 길 아래쪽은 금산사로 내려 가는 길이다 사진속에 저분이 현지사람이라며 자세히 아르켜 주었다 그리고 동행해서 제미나게 아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