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https://tv.kakao.com/v/445818243 꽃이 개화하지 않아서 한번 연기된 행사다,만개했다는 뉴스를 보고 4월 5일 흐린날씨가 오후에 개인다는 예보를 밎고 친구와 셋이서 나선길이다, 도착했을 때는 날씨가 흐려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없다, 시간이 일러 방문객이 많치 않은 상태다, 해마다 오는 곳이다, 나무들은 오래된 고목이라 고사한 나무도 눈에 뛰고, 가지가 잘린 나무도 있는데, 막 핀 벗꽃은 화사하고 탐스럽기만 하다, 그렇게 돌아 여의 공원으로와 한강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설렁탕으로 허기를 때우고 지나온 길로 거슬러 올라 오는데 인파로 길이 좁다 했볕은 오락가락해서 얄밉고 우리는 벗꽃길을 벗어나 한강공원을 걸어 올때 처럼 당산역으로 해서 귀가한다.

중앙공원에서 둘러보고 안중근공원을 거처 호수공원까지돌고 청파와 만나 짜장한그릇으로 저녁을 때우고 헤어젖다

카메라성능에 관심을 가지고 봄맞이도 할겸 오능도 공원으로 나선다 그동안 자동에다놓고 구도만 맞으면 샷터를누르는 그런 사진을 찍어왔다, 이제사 흐린날 멁은날 꽃 풀입 먼거리 가까운 거리등 세분화돈 촬영기법에 관심을 갖인것이다, 색이 선명하고 또렸한 사진을 얻을수 있었다, 오랜시간 실습으로 터득해야할 숙제로남았다, 흥미와 호기심과 결과에 신기함을 느끼며 열심히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