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걷기여행 4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1부

용문역에서 용문산 관광지 까지 (10km) 용문산의 은행나무를 향해 떠나는 물소리길의 마지막 여정임니다, 양평만의 자연의 절정을 느낄 수 잇습니다 [팜플렛에서] 오늘도 길위에 서서 길을 뭇는다, 그길에는 고향의 향수가 있고 정겨운 풍경과 그속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건네고 선인들의 유적지에서는 마음을 여미고 무언의 가르침을 듣는다, 철철이 피는 꽃들이 담을 넘어 지나가는 길손을 반기는 여기는 우리 모두의 고향이다 후편에 계속됩니다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3코스 강변 이야기길 2부

길위에서서 길을 뭇는다, ? 어디로 가는가, ? 무엇 때문에, ? 아스팔트 뙤약볕, 어느 봄날, 남한강변 바람도없고 먼풍경은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흐릿한데 우리는 걷는다, 강물도 숨을 죽이고 조용하다, 이름모를 봄꽃은 앙증맞게 피엇지지만 감상할 여유가 없다, 비대면이라는 이상한 제목의 걷기여행, 행사라서 인지 오가는 참가자도 만날 수 가 없다, 자잔거 행열마자 보기힘든다, 전 구간중 한무리 뿐, 그런 풍경속에 열심히 걸었다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2021,04,17, 날씨 ; 흐림 신원역에서 아신역까지 (8,6km) 남한강 옆 공원을 건너 자전거갈과 연결한 옛 철길터널은 칙칙폭폭 기차를 상상하고 기차속 겔러리에서 예술을 경험합니다 [팜플렛에서] 흐리고 한때 소나기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우산을 준비하고 신원역에서 강변으로 걷는다 잔득 흐린날씨가 원망스럽긴 해도 곳곳에서 샷타를 눌러본다, 눈에익은 길이나 외로운 길이다, 한꺼번에 길이 좁을정도로 활기가 넘칠때도 있었는데비 대면이라는 이상한 제목으로 걷는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는 몸도 마음도 무겁다, 언제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있을까 의심 스러운데 희망을 가지고 오늘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한다,산하는 벌써 초록옷을 반쯤은 입었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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