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 준비 6 흰색 상의와 빨간 모자 어젓하다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는 몰라도 의젖하고 아무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정민이가 사랑스런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자랑스럽다 정민이가 몸 튼튼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는게 할애비의 소원이고 바램이다 테어난지가 엇 그제 같은데 벌써 돌을 맞았다 아무 탈없이 무럭 무럭 자라거라 정..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