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따라 문화체험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날씨 맑음] 봉화길을 열다. 남천주길 (1부 ; 신둔도예촌역~설봉산 연자봉 까지) 신둔도예촌역 10시 세개 조로 나누어 출발한다, 복잡한 도로를 지나 행열운 사기막골 도예촌까지와 잠시 휴식한다, 양쪽 도예관련 가게 유리창문에 아침 했살이 바치고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자세히는 볼수도 없지만 자기,옹기, 걷만 훌터보고 설봉산으로 오른다, 가을이 짓은 골짜기, 낙옆을 밟으며 오른다, 오를 수록 경사도는 가파라지고 장상부근까지 오르는데 채력이 소진되는 듯 하다, 1조,2조,3조로 출발했는데 3조(초등학생 현상학습) 추월 당하고 정상 10m를 다녀오는 것을 포기하고 정상에서 오는 대원들과 함께 하산한다,내려오는 길은 경사도 완만하고 길도 넓고 경치도 좋와 사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