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1 [선제도 선착장] 이른 봄나들이 오랜 친구들과 부부 동반으로 만나는 친목계 날이다 3월 두쩨주 토요일 대부도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여유 시간이 있어 선제도로 향했다 겨울 바람이 차겁게 얼굴을 때린다 썰물인지 물이 어디로 다 가버리고 뻘만 넓게 펼처저 있다 저 작은 섬을 가려면 입장료 천원..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