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공원 나들이 강아지와 놀고 호수 중앙으로 이동 잉어와 놀아본다 다시 놀이터에들려 놀이기구에서 시간을 보낸다 미끄럼틀을 끝으로 오늘일과를 종료하려한다 정민이는 가는 곳마다 다른곳으로 이동 할려면 떼를 써며 더 놀고 싶어했다 모든 곳에서 아쉬운 정민이를 간신히 달래서 집..

공원 나들이 분주한 정민이다 잠깐만 한눈을 팔면 시아에서 멀리 떨어저있다 그러다 강아지[멍멍이]를 만난다 딱 달러붙어 정답게 논다 강아지는 정민이를 별로 좋와하지 않는 것 같은데-----,

공원 나들이 못하게 말리면 울어야 할만큼 해보고 싶은 일들이 정민이 눈앞에 많은데 떼를써서라도 해야 했다 땅을기고 꽃을 위어잡고 자연보호에 위배되는일인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본인의 의사에 열중한다

정민이의 공원 나들이 멋대로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다 공을차고 방향없이 뛰고 이렇게 즐겁고 바쁠 수가 없다

봄이라기보다 여름이다 날씨가 30도를 육박하고 있다 정민이가 중앙공원 나들이에서 마음끝 뛰어논다

정민이와 봄나들이 꽃들이 막 피고있는 계절이다 한시간 반동안 정민이는 할아버지의 사진 모델 하느라 분주히 뛰어다녔다 바람이 많이 불고 좋지않은 날씨에 감기를 걱정했지만 잘 참고 잘 놀았다 또 언제 만날지 아쉬움만 남는다

다른 카메라로 찍은 사진 짧은시간 정민이와의 나들이 동안 카메라 두대로 바쁘게 찍었다 지금 사진은 큰 카메라[dslr]로 찍은 정민이의 모습이다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