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내리는 수락능선을 따라 능선에 올라 정상을 향해 멀리 운무가 깔리기 시작한다 능선을따라 수락산 정상을 보고 빨리 하산 할 계획이다 계곡에 남겨놓은 일행을 생각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제법 시계가 넓어저 멀리까지 잡을 수 가 있다 역동적인 날씨는 감을 잡을 수가 없지만 계획대로 진행해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