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천 습지 저어새서식지 관찰 2020년 5월 16일 인천둘레길을 돌면서 습지를 지나가는데 그때는 관찰할 여유가 없었다 동막에서 동갑내기 부부동반 친목회를 오래전 부터 해 왔는데 최근에야 알았고 코로나19때문에 작년부터 중지됬다가 이번에 조심스럽게 모임이 성사된것이다 일정이 끝나고 부부는 저어새를 만나러 현장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흐려 멀리있는 새들의 모습이 또렸하지가 않아서 걱정스럽게 샷터를 눌러본다 차 소음과 새들의 노래소리가 혼합된 습지는 공단과 고속도로 샇이에서 최악의 조건인데 저에새는 편안하게 육아에 열심이다 오랬동안 관찰하는데 풀섶이라 모기때문에 더 오래있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