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는 코로나확진자도 널에나고 날씨도 장마에 태풍에 연일 폭우가 쏟아저 꼼짝 못하고 집에만 있다 6월달에 다녀왔는데 아쉬움이 있었든 터라 동행을 수소문 하다 여의치않아 혼자나선다, 맑은하늘을 기대 했는데 구름이 많아 걱정도 되지만 오늘은 자전거길을 따라 보통천변으로 걸어서 시흥시 연꽃 타마파크에 도착한다, 절정은 지난듯 분위기는 어수선 하지만 오늘은 꽌곡지가 목적이아니고 오로지 연꽃만 보러 온것이다, 작은 물고기가 수련잎 위에 튀어올라 복귀를 못해 죽어있는모습도 많이 눈에 뛰었고, 유치부 아이들의 집단 방분은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한바퀴를 그렇게 돌고 인적이 뜸한 쉽터에서 빵으로 중식을 마치고 다시 한바퀴 돌아보고 천변을따라 왔든길로해서 신현역에 도착, 오늘일정은 종료한다 [편집자] 관곡지(官谷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