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역 3

양평 물소리길 2월 정기걷기행사(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사진

기념사진이 주인을 찾이가기를 바람니다 양평 물소리길을 걸으며 참 오랬만에 많은 사람이 뫃이는 행사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일상이 움추려 든지도 오래라 모임자체에 큰 의미를 두는것은 당연한 설렘이다, 약속장소엔 얼굴을 아는 사람들의 어색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오래 해왔더시 체조하고 기념사진 찍고 대열은 어느새 강변으로 나선다, 추위도 누그러지고 했살도 따스해서 걷기좋은 날씨다, 그 대열을 열심히 따라간다 후기 아신역앞 큰 도로변에 있는 곰탕집에서 점심을 먹고 전철로 귀가하면서 차창으로 좀전에 만나 깔깔 그리든 사람들의 얼굴이 스친다,햇수를 거듭 할 수록 낮익은 물소리길 코스가 구석구석 정겨운 풍경으로 남는다, [편집자 주]

라이프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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