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공원 2

제 21회 서울 국제 걷기 대회 (청와대 영빈관 ~ 용산 어린이 공원) 2부;용산 가족공원

걷기는 마무리가 되었다, 시간도 있고 해서 용산 공원을 돌아 보기로 한다. 일행 중에 미리 와본 분이 있어 안내를 맞았다, 돌아보는 중에 야외 예식장에서 예식이 진행 되고 있어 구경도 하고 새출발 하는 젋은이들의 행복을 빌어준다, 가족공원 답게 나무 그늘마다 아이들과 함께와 왁자지껄 시끄럽고 즐거운 퐁경들이다, 능선을 넘으면 또 다른 이국적인 풍경처럼 착각을 이러키게 한다,그래서 둘러보는 사람도 덩달아 즐겁다, 간식 기념품 받고 걷기는 여기까지 그늘에서 휴식한다 마지막 포토존에서 이증사진을 남긴다 지금부터는 용산 가족공원을 들러본다 대통령배 야구경기장도 넘어다 보고 함박꽃의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아름다운 호수 퐁에 여유도 즐겨 보고 탑이 있는 경이로운 길도 걷는다 첢은 부부의 행복도 빌어본다 가는 곳마다 ..

라이프 2023.05.14

동래 한바퀴 (손자들과 분수공원 안중근 공원)

구정연휴 토요일 집에만 있는 정민이와 정윤이를 위해 나들이를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마스크는 필수다, 불편하지만 현 코로나 상황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집을나서 큰대로를 건너 시민의 강을따라 가면서 겨울잠에서 깬 잉어도 보고 먹이활동에 열중하는 오리도 가까이서 마주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분수공원에 도착해서 언덕에 설치된 대형 미끄럼틀에서 한참을 놀고 호수 주변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안중근 공원으로 들려 역사도 되새겨 본다, 정민이가 갑자기 많이 걸어 피곤해 하기도 하지만 모처럼 나들이의 즐거움은 숨길 수가 없었다, 오랬만에 손자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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