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2023년 4월 27일 부터 5월 10일 까지 폰으로 찍어 보관해온 사진을 편집한다, 작약을 시작으로 공작 선인장꽃, 접시꽃 순으로 피었다, 접시꽃은 어디서 씨가 날라와 피기 시작한지 4~5년 되었는데 멋지게 피기 시작한다 https://tv.kakao.com/channel/2876637/cliplink/438710846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4~5년 전부터 화단에 자라잡고 피기 시작했지만 벌래가 먹는등 부실했는데 올해는 적기에 비가오고 벌래도 없고해서 분위기가 좋았는지 키도 크고 꽃도 많이 맺고 아래서 부터 피기 시작한다,

2023년 5월 15일 꽃봉우리가 터질듯 부풀었다,그리고 16일 개화 를 시작으로 지금도 진행형이다, 맻혀있는 꽃송이가 몇일간 앞으로 시차를 두고 필것이다,그러든 중 접시꽃도 피기 시작했다

2023년 4월 27일 꽃봉우리가 맻기시작해서 4월 29일 첫 개화부터 5월 3일 만개한 풍경을 폰에 담아 두었다가 다른꽃들 더 찍은 오늘 6월 10일 정래해 본다,올해는 한꺼변에 피었다, 비가 많이내리는날 한꺼번에 시들어 버렸다,

정성을드려 키웠는데 2년만에 꽃을 피워 보답을한다, 노란 산매화도 피였는데 찍지못해 같이 못올린다, 가문날에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고 저녁무렵부터는 남부지방에 비가오고,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몇군데 산불이 많은 비에 께젖어면 종겠다,

2020년 7월 중앙공원에 핀 여름꽃 코로나가 하루 확진지 40-50명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다 6월 말부터 시작된 장마가 오르내리며 비를 뿌린다 그래서 후덥지근했다 시원했다를 반복한다 시국은 여당의 독주로 야당은 브레이크 역할도 못하는 균형잃은 국회를 바라보기 힘들고 모든 기대도 허물어진 하탈한 상태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꽃을 피운다 모처럼 엷은 했살이 구름샇이로 내밀기에 카메라덜고 나선다

2019년 4월 23일 우리집 화단 화단과 화분이 나를만나 고생하는 현장이다 이른봄에 작년에 뫃아놓은 씨도 뿌렸는데 아직 새싹은 보이지않는다 멀쩡하게 잘 크다가도 분제를 한답시고 비틀고 위둘려 생고생을 시킨다 그래도 잘 자라주니 얼마나 고마운가 그래서 틈만나면 그곁에서 서성이..

우리집 화단에서 난꽃과 산당귀 집안에서 키우던 화분을 밖같 화단으로 옮겨 놓았더니 장마가 절정일때 시들어 죽은줄만 알았던 난이 꽃을 피웠다 산당귀도 마찬가지로 튼튼하게 자라 예쁘게 꽃을 피웠다

국화 옆에서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다 공사하는 동안 밖갓 화단으로 피신했던 화분을 다시 디려놓았다 큰 화분 몇개는 그자리에 땅을파서 화분체 뭇었고 선인장 등 작은 화분들은 베란다로 임시 옮겼다 더 추워지면 거실로 디려 놓아야 한다 월동 준비를 한 셈이다

국화 옆에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10월도 마무리 하려하고 바람이 차가움을 느끼는 계절이다 국화가 피고 낙옆이 곱게 물들면 가고싶은 곳도 많았고 하고싶은 일도 많았는데 아무것도 못했다 그대신 집 수리가 완료되어 아늑한 공간에서 생활함을 위안을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