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절묘한 곳에 자리 잡았다 구름다리 사이로 천황봉이 또렸하다 산행을 시작 할때는 계곡으로 해서 반대편 능선으로 오르는데 곳곳에서 이 다리가 보였다 그리고 하산길에는 다리가 설치된 봉우리 상부로 감고 돌아 다리를 까마득히 내려다보며 다리에 도착한다 그러는 동안 절경을 감상 하기에 충분 ..

구름다리 위로난 길로 돌았다 그리고는 구름다리를 향해 내려간다 일행 몇명이 기념촬영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바위길도 지나고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가파른 길을 숨을 할딱그리며 오른다 어디를 얼마나 왓는지도 모른 체 좌 우 앞 뒤로 멋진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서 정신이 없다 다시 내려가고 또 올라가고 그리고는 산 허리를 계단길로 돈다 그러고 난 후 저 아래 체조하고 출발..

신비롭다 무슨 말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다 아름답고 신비로울 뿐이다 한 발짝씩 내 디딜때 마다 모습을 달리한다 다른 일행은 벌써 하산 했는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언제나 그랬더시 개이치 않는다, 아렇게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많이 내려 왔나 ..

천황봉을 뒤돌아 보며 하산한다 사자봉 으로해서 구름다리쪽으로 내려간다 능선을 타고 내려가는 코스에다 날씨까지 선명해 가까운 풍경은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끝 감상 할 수 가 있다 영암 시가지가 누렇게 익은 가을 들녁과 월출산 멋진 모습과 어우러저 정겨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구름다리는 ..

구름이 걷치고 주변 풍경이 또렸해 젓다 기다린 보람 인가 다시 사방 풍경을 찬찬이 둘러본다 멋진 풍경들이 제모습을 뽐내고있다, 아름다운 월출산 감상에 푹 빠저본다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고 차근차근 담고싶다 젊음의 혈기로 도전하는 것인가 멋진 묘기다, 정상을 오르내리는 길 옆에서 연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모든 풍경이 발 아래다 날씨가 많이 맑아지고 시간이 갈 수록 풍경이 또렸 해진다 정상에 서면 가슴 속이 후련해 지는 것은 어느 산에서나 느끼는 것이지만 사방이 탁트인 월출산 정상은 내려다 보는 풍경 구석구석 이 절경이라 오늘 산행은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다

천황봉 정상에 서서 숨가쁘게 올라왓다 정상은 군대군대 식사중이고 정상에 서서 어디를 봐도 절경이다 날씨가 맑지않아 아름다운 풍경이 구름에 가려 아쉽기는 해도 그런대로 멋지다 아침 정상을 향해 출발 할때보다 날씨가 맑아진 것 같고 더 있으면 가려저 있든 풍경이 보이리란 기대를 해본다 무..

구름다리가 멀리 보인다 날씨가 맑아젖지만 구름이 너무 많이 산속 풍경은 구름의 그늘에 가렸으나 영암골 황금벌판에는 했볕이 빛치고 있다 통천문은 좁은 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좁은 문을 통과 해야 천황봉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둘러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한고개만 더 넘어면 천황봉인가보다 올려다 보이는 경치보다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더 많다 구름다리는 어떤 높이 어떤 각도에서 봐도 멋지다 월출산의 보물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날이 흐려 뿌연 풍경만 빼면 모든게 일품이다 그래도 점점 좋와지는 것 같아 다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