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정민이의 첫 생일 따스한 했살아래 한강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한때다 정윤이와 정민이를 보면서 마음이 포근해진다 축복속에 잘 자라주기를 소망해 한다

정윤이의 첫 생일 2013년 9월 8일 일요일 건겅하게 잘 자라야 한다

벌써 정민이가 첫 생일을 맞았다 무럭무럭 자라 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흐뭇하다 건강하게 튼튼하게 밝게 자라기를 소원해 본다

어젓하다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지는 몰라도 의젖하고 아무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정민이가 사랑스런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자랑스럽다 정민이가 몸 튼튼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는게 할애비의 소원이고 바램이다 테어난지가 엇 그제 같은데 벌써 돌을 맞았다 아무 탈없이 무럭 무럭 자라거라 정..

청바지와 청모자 그리고 정민이의 환한 웃음 잘 어우러진다 아름답다는 말 ------ 처다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이 풍경 내 삶에 보람이고 내가 사랑해야 하고 보호해야하고 뒷바라지 해야 할 존제이다

까만 머풀러를 목에 두르고 벽을 기대고 서서 멋진 모습을 취했다 실로짠 뜨개모자가 더워 보이긴 해도 정민이의 천진한 모습과 잘 어우러진다

파란색 티에 흰 모자를 옆으로 눌러썻다 영락없는 개구장이다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정민이다 우리집에 갓난애기의 울음소리가 난 것이 근 십 오,육년만에 차음이니 사랑 스럽고 귀한 손자다 정민이가 우리가정의 즐거움을 쥐고 있고 정민이와 보내는 시간은 보람 그 자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첫 생일을 맞이하는 정민이가 돌 잔치 때 사용할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온 세상이 초록색이고 그 속에 정민이가 있다 아이는 꽃인가 아름답다

돌잔치 준비를 위해 여러가지 포즈를 취했다 그 중에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다 정민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있어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정민이와 같이 있는 엄마 아빠도 즐겁기는 마찬가진가 보다 입을 다물지를 못한다

성장 동영상 / 육아일기 정민이가 세상에 테어나 무럭무럭자라 첫 생일이 몇일 안 남았다 요즈음 성장 동영상 요란하게 만들어 돌때 사용하는데 정민이는 할아버지가 그동안 커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기록해 둔 영상으로 화려하지는 안해도 주인공 정민이의 모습을 알차고 소박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