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트랭글과 걷는 인천종주길 8-9코스 사진 후편 바람이 불어 막 피어난 진달래가 수난을 당하고있다 겨울내내 참고이겨내 이제 막 곷몽우리를 트트렸는데 연약한 가지를 능선을 넘는 봄바람은 사정없이 흔든다 문학산 청량산을지나 노고단아래서 요기를하고 길을 나선다 인천종주길 8-9코..

트랭글과 걷는 인천종주길 8-9코스 사진 전편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날씨는 말은편이나 바람이 많이 불었다 인천 1호선 전철 선학역 오전 10시 총거리 10,7km/4시간 소요 문학산-청량산-봉제산 위내용을 소화하기위해 선학역을 출발한다 곳바로 산으로 진입하고 지난주만해도 봉우리로 남아..

청량산 [산우물 11월 산행] 4 5 6 7

주차장 까지 걸어서 고운 단풍이 아름다운 계곡을 빠저 나온다 차와 사람이 뒤엉켜 길이 좁다 한참을 내려온다 단풍이 했볕을 받아 더 곱고 아름답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언제나 처럼 산행 뒷풀이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올랐던 청량산 전망대도 지금은 했볕이 비치고 있다 오늘도 무사..

하산길 청량사 아름다운 단풍으로 둘러싸인 철량사에 다시 도착했다 많은 사람들 그들도 경내의 풍경에 빠저 계속 맴돌고 있다 빨리 내려오라는 등반대장의 독촉 전화가 왔다 빨리 둘러보고내려가야한다 그런데 구름은 점점 걷히고 날씨가 좋와지고 있다 더 머물고 싶은데 곱게물던 단..

하늘다리에서 올라올때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다 사람도 많고 날씨도 말아지고 인파를 뚫고 하산하기 쉽지가 안은데 곳곳의 풍경이 발목을 잡는다 다리아래에 자리잡고 식사하는 사람들 그 곳으로 가서 다리의 풍경을 바라본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이 그림이 되어 ..

하산길 하늘다리 전망대를 보고 하산하면서 청량폭포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한참을 망스렸다 굿은 날씨도 개이는 듯하고 그냥하산하기 아쉬워 올라왔던 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한참을 올라 하늘다리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많아 밀려서 건너고 있다 했볕고 간간이 비치고 멋진 풍경이..

전망대의 운해 우리가 하산해서 가야할 주차장도 까마득 내려다 보인다 빠르게 퍼저가고 다시 밀려오는 풍경을 오랬동안 주시한다 이제 하산이다 멋진 풍경을 두고 발길을 돌리기가 아쉽다 그러나 시간을 멈출 수가 없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선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은 많이..

장인봉 정상과 전망대 정상은 사진찍는 사람들로 초만원이다 틈새를 노려 몇장 찍고 잔망대로 내려간다 천길 낭떨어지에 난간이 설치되있고 모든 풍경이 발이래로 펼처지고 단풍이 곱게 물들었고 그 골짜기로 운무가 피어올라 비행기 속에 있는 기분이다 흐린 날씨가 이런 멋진 풍경을 ..

하늘다리와 장인봉 능선을 타고 장인봉을 향해 가는동안 비는 오락가락한다 벌써 많은사람들은 좋은 장소를 골라 자리를 잡고 식사를하며 즐겁게 휴식하고 있다 하늘다리 봉우리와 봉우리로 이은 다리 경치도 일품이지만 다리위를 걸어가는 기분이 묘하다 그렇게 장인봉 정상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