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

여의도 공원 (2020,08,03 폭우속에) 사진

지금 당장 만나자 ??? 오랬동안 만나지못한 불만을 트트린 것이다 2020,08,03.오후 2시30분경 제안 을받고 당황스럽지만 여의도역 3번출구 4시로 약속하고 실행에 옮긴다 장마바가 많이와 전국이 산사태로 인명피해도 있고 코로나 19문제도 있고 지금도 하늘은 노한 듯 가끔씩 세찬 소나기를 쏫는 장마가 끝나지 않은 상황속에 진행되는 만남이다 그보다 여의도 3번출구는 3-1,3-2,3-3,등으로 세분화 되있고 각 건물과 연결되 있어 한참을 헤멜 수 밖에 없는 특수 상황이였다 그래서 여의도 공원에도착했다 일행들도 똑같이 헤메다가 약속시간을 훌쩍 넘겨 서로 투들되며 만난다 그렇는 샇이 장마비도 소강상태라 공원을 한바퀴 돌고 여의도 한강공원에 6시가 넘어 도척한다 팔당땜 수문 개방으로 한강물은 만수위였다 조금..

2020 봄날은 간다

2020년 봄은 코로나19와 함께와서 온 세계를 뒤 흔들고 있다 그동안 순서대로 꽃은 피고지며 봄이 왔다고 알리고 있지만 사람들은 코로나의 위력앞에 떨고 있다 4월15일 네일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새도 없이 봄날은 가고있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퍼저 전쟁때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죽는다는 보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축시키고 경제는 정지된지 오래라 모두들 걱정이고 그야말로 난국이다 언제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지 슬거머니 왔다가 말없이 가고 있는 봄을향해 물어본다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벗꽃축제 취소및 입산금지

2020년 4월 3일 코로나19가 지루하게 진행된다 봄꽃은 차래로 피어나는데 짐에만 있기에는 답답애서 원미산으로 도당산으로 둘러올 생각으로 집을 나선다 벗꽃이 만개해서 화사한 중앙공원을 돌아보고 원미산까지 걷는다 따스한 4월 했살이 눈부신 퐁경을 연출한다 원미산 가는길 입구 주차장앞 가로수로 심은 벗꽃도 꽃망울을 트트렸다 막 피어 싱그럽고 파란하늘과 조화롭다 원미산이 페쇄됬다는 현수막이 으아하긴 하지만 현 시국이 이해가 도된다 입구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발길을 돌려 도당산입구에 도착했는데 여기도 현수막이 길을 막고 4월 30일까지 입산 금지?? 하는 수없이 큰길에서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오는 도중에 공원을 지나며 예쁜 봄꽃을 만나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청명하고 따스한 봄날 꽃구경도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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