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이 있는 기찻길 2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2021,04,17, 날씨 ; 흐림 신원역에서 아신역까지 (8,6km) 남한강 옆 공원을 건너 자전거갈과 연결한 옛 철길터널은 칙칙폭폭 기차를 상상하고 기차속 겔러리에서 예술을 경험합니다 [팜플렛에서] 흐리고 한때 소나기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우산을 준비하고 신원역에서 강변으로 걷는다 잔득 흐린날씨가 원망스럽긴 해도 곳곳에서 샷타를 눌러본다, 눈에익은 길이나 외로운 길이다, 한꺼번에 길이 좁을정도로 활기가 넘칠때도 있었는데비 대면이라는 이상한 제목으로 걷는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는 몸도 마음도 무겁다, 언제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있을까 의심 스러운데 희망을 가지고 오늘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한다,산하는 벌써 초록옷을 반쯤은 입었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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