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 3

경기옛길 강화길 제2길 ; 금릉옛길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골드라인 풍무역에서 내려 새장타공원 출발선에선다, 날씨 맑음 걷기 최적의 날씨다 친구와 셋이서 출발한다, 김포장능~김포향교~걸포중앙공원~김포 아트빌리지~운양역 총거리 12km/3시간 20분,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길이막혀 돌아가다 경로에서 이탈하는 상황이 생겼고 많이돌아 합류를 두번이아 하고나니 2km이상을 추가했다,제2길금릉옛길(풍무역(새장터공원) ~ 운양역(4번 출구))김포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김포의 지명은 고구려 장수왕(475년)때 ‘신성한 포구마을’이라는 의미로 검포 (黔浦)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통일신라 경덕왕은 757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며 흔히 사용하지 않고 어려운 한자인 ‘검(黔)’보다 일반적이고 좋은 의미의 한자인 ‘금(金)’이 쓰이면서 지금의 김포(金浦)가..

라이프 2024.05.11

경기옛길 강화길 제1길 천등고갯길

경기옛길 강화길 제1길 천등고갯길 2022,11,05, 총거리 ; 12km, 소요시간 ; 3시간 10분 코스 ; 아라김포여객터미널~고촌역~당산미~천등고개~풍무역(새장터공원) 천등고갯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입니다. 천등고개는 『조선왕조 실록』 등 연대기 사료에 임금의 능행(陵幸)길에 자주 등장한 지명입니다. 조선 선조의 다섯째 아들이자 인조의 아버지인 원종(元宗, 사후 추존)과 인헌왕후 구씨가 묻혀 있기 때문에 장릉으로 가는 길은 어로(御路)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조는 1797년 장릉을 전알 할 때 천등현에 이르러 고을 부로(父老)들을 불러 고통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고즈넉한 숲길이 매력적인 당산미와 최초 쌀 재배지 였던 김포평야의 드넓음을 느껴볼 수 있는 길입니다.(경기옛길 홈페지에서)..

라이프 2022.11.0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