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 준비 2 파란 색 티에 흰 모자 파란색 티에 흰 모자를 옆으로 눌러썻다 영락없는 개구장이다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정민이다 우리집에 갓난애기의 울음소리가 난 것이 근 십 오,육년만에 차음이니 사랑 스럽고 귀한 손자다 정민이가 우리가정의 즐거움을 쥐고 있고 정민이와 보내는 시간은 보람 그 자체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