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능선의 이름다움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어느쪽을 봐도 절경이다
가까이 봐도 멀리 봐도 역시 절경이다 도봉의 우아한 봉우리가 멀리 산수화가 되어 펼처저 있고
능선마다 바위마다는 단풍이 떨어저 가을도 끝나가고 있음을 말해준다 아래로 내려다 보니 망월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그렇게 얼마나 능선을 오갓는지 주변이 어두워지는 듯 하다 흐린날씨 탓인지 도모르겄다는 생각으로 걔속 머문다
728x90
'디카 세상 > 산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둠이 깔리고 하산길에 [북한산 산행 열 네번쩨 9 초등 동창들과] (0) | 2009.11.12 |
|---|---|
| 다시 망월사로 내려와 [북한산 열 네번쩨 8 초등 동창들과] (0) | 2009.11.12 |
| 오늘 모델은 동창생[북한산 산행 열 네번쩨 6 초등 동창들과] (0) | 2009.11.11 |
| 바위아래 샘 주변에는 장독대가 [북한산 산행 3 초등 동창들과] (0) | 2009.11.09 |
| 원도봉 계곡을 따라 망월사로 [북한산 산행 열 네번쩨 1 초등 동창들과] (0) | 2009.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