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막에서
날이 밝았다, 산속에서 맞는 아침이다
이슬이 흠뿍 뭇은 풀숲이 발등을 간지럽힌다
정면으로 받은 했볕이 오늘 더위의 강도를 말해 주고 자욱한 안개속에 숲속은 평화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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