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도봉주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5 신선대

사공(최명규) 2010. 11. 22. 13:19

 

신선대 정상에 서다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만 신선대 정상은 좁았다

아래서 바라볼적에 넓은 공간이라고 생각 했는데 정상에 와서보니 좁아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손에 잡일 듯 가까운 자운봉, 그왜 내려다 보이는 모든 봉우리들이 정겹게 자리를 하고 있다

뒤돌아 보니 지나온 칼바위와 능선이 따뜻한 날씨때문에 시계가 도렸하지못해 아싶기만 하고

멀리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도 윤곽이 선명하다

시원한 바람과 마음으로 느끼는 멋진 풍경에 만은 시간을 빼았겼다

 

고양이 가족도 만낫다

이 높은 곳까지 먹이를 찾아온 듯 하다, 연신 사람들이 반가운지 먹이를 주고

고양이들은 능정스럽게 먹고있다

산꼭대기, 그것도 도봉산 산선대 정상에서 보니 새로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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