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과 서대문 형무소 역사 박물관

 

서대문과 서대문 형무소 역사 박물관

 

오후 넛은시간에 이 곳을 찾았다

생각과는 달리 독립문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정신이 회손당한 느낌이다.

 

역사를 되집어볼 필요도 없이 독립문이 지닌 상징성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

암훌했던 역사, 나라를 빼았긴 역사,매국노들,그리고 순고한 애국지사들,

 

그 때의 순간들이 희석되지 않고 베어있어야할 독립문이 아닌가 ?

그 독립문이 길거리 소음속에서 떨고 있어야 하는가?

뭇고싶다.

 

 

 

 

 

 

 

 

 

형무소뜰에는 오후 넛은 했살이 비치고 있었고 안산 줄기의 그림자가 갈게 드리우고 있었다

발자욱을 옮기기가 조심스럽다

 

건너편 멀리 인왕산 끝자락에는 뻣어내리다 되돌아간 성곽이 기암괘석과 어우러저 또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