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음산 정상에서
앙상한 풍경 속의 정상이다
바람이 차갑다
표지석에서 기념 촬영하는사람들의 표정은 밝은 얼굴이다
오랜세월 노음산 정상을 지키고 있던 외로운 소나무가 죽었다
쓸쓸한체 서있는 소나무가 자기 수명은 다 했는지 궁금하다
정상 남쪽 바로 아래에서 식사를 하고 여유있는 하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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