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최정민 / 할머니 병문안 오다

사공(최명규) 2011. 2. 17. 20:04

 할머니 병문안

 

2월 9일날 아침 자전거타고 출근하다

작은 샜길에서 나오는 차와 접촉사고로 오른쪽 팔목이 골절 됐다

 

정민이 엄마가 알고는 이내 병문안을 온것이다

안고 일어서고 잼잼도 하고 도리도리도 하고

재롱을 부린다

 

오늘이 2월 17일이니까

돌이 한달 정도 남았다

할머니는 팔을 다처서 아픈데도 정민이의 재롱에 즐겁기만 하다

 

 

 

보호자 대기실

 

2월 17일 오후 1시

12시쯤 영일이와 점심먹고 병원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3층 수술실로 간다고 전화가 와서 급히 달려갔으나

이미 수술실 안으로 가고 없었고 보호자 대기실 전광판에 이름과 함께 대기중으로 표시되어 있다

 

대기실의자에 앉아 초조하게 기다린다

 한시간 뒤 전광판에 대기중에서 수술중으로 표시등이 옮겨지고 다시 2시 40분 회복중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약 30분뒤 퇴실로 표시 되고수술실에서 나와 병동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렇게 수술은 잘 끝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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