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원미산 진달래 3

사공(최명규) 2011. 4. 25. 08:40

 원미산 진딜래

 

만발을 했다

그 꽃을 찾아 나선다

꽃그늘아래 자리를 잡고 여유롭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뭔미산 진달래 동산이 조성된지 오래 되었다

그래서 진딜래 나무도 우람하게 자라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탐스러운 꽃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이다

골짜기에서면 감탄사와 함께 아름답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그 아래 안전지대에는 유치부 아이들의 현장 학습장이다

꽃과 어우러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여기가 낙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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