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다 먹을 때까지
뒤이어 계속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다
포도능선에 편히 앉아 그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핀다
불어오는 바람결에 그동안 흘린땀이 다 식었다
약간의 추위마저 느낀다
멀리 하산하는 풍경이 아름다운 산과 어우러저 한폭의 그림이다
설치된 난간에 자신의 모두를 의지하고 조심스럽다
그런 모습을 담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우리도 하산하기 시작 한다
그러면서도 아쉬워서 카메라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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