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정민이와 남이섬에서 ----,5

사공(최명규) 2011. 8. 8. 18:47

 남이섬에서

 

끝까지 가서 돌아나온다

식당가 쪽에서는 소박한 라이브 연주가 시작 되었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관심을 보인다

 

우리도 근처 삼계탕 집에 들렸다

정민이도 식당주인이 내어준 어린이 의자에 자리잡고 삼계탕이 나오기를 기다린다

시원한 실내에서 땀을 식히며 맞있는 식사를 한다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친절한 가게에서 기분좋은 식사를 했다

되돌아 나오는 길에 칠면조가 길에나와 사람들과 어울린다

정민이는 신기한 듯 쫓아다니고 칠면조는 뒤뚱그리며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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