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 4 [산우물 3월 정기산행] 능선을 따라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시원한 바람이 분다

능선을 따라 하산 하는 길

전망 좋은 곳에는 뫃여앉은 사람들 끼리 즐거운 모습들이다

 

뿌연 시계가 원망스럽다

오늘도 산에서 땀을 흘리고 그 땀에 대한 댓가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 받았다

그래서 즐겁고 그래서 행복한 순간이다

 

많은 사람들도 같은 목적과 같은 느낌일 것이다

선은 누구에게나 공평 하니까?

그기다 건강유지에 도움이된다면 더 바랄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