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두리봉[수리봉]
정상이다
바람이 불어 썰렁한 날씨다
평일이라 산행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다
가끔은 젊은 사람들이 그릅으로 몰려서 지나가곤 한다
봄이오는 길목에서 멈칫하고 서 있는 듯 만물이 정지되 있다
내려다 보는 먼 풍경들은 흐린날씨 속에 뿌옇기만 하다
그러나 봄은 오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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