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정민이와 봄맞이 가다 4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어울리고

사공(최명규) 2012. 4. 9. 20:20

 넓은 잔디 밭에서 아이들과 어울리고

 

준비물도 없이 놀러 왔으니 다른 애들이 공울가지고 노는 것이 부러웟는지

빼앗으러 뒤따라 다닌다

한참을 뛰놀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정민이의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그 순간을 기록하는 나도 즐겁다

 

손자가 귀엽지 않은 사람이 있겠는가

이런기회를 자주 갖지 못하는 나는 행동하나 하나가 귀여워 어쩔줄을 모르겠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뛰놀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은 어른들의 막중한 책임이라는 생각

다시한번 되색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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