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북한산 숨은벽 7 [용암문과 현호색]

사공(최명규) 2012. 4. 22. 13:20

 용암문과 북한산 야생화 현호색

 

위문을 지나 노적봉 뒤로 난 길을따라 백운대 대피소를지나 용암문 까지왔다

날씨가 전형적인 봄날씨라 산행하기 그만이다

작은 야생화가 가는 곳마다 많이도 피어있다

북한산에 이렇게 많은 야생화가 있는것을 오늘에야 보고 느낄 수 가있는 것은 그동안 때를 맞추지 못했다는 생각이다

 

그런 풍경속에 즐거운 하산을 한다

그러다 물소리에 이끌려 계곡으로가니 수북히 샇인 낙옆 샇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솜을 담근다 차거움이 전해오고 바위어 걸터 않이 세수도하고 목도 추긴다

 

 

 

 

 

 

 

 

 

 

 

 현호색

 

[식물] 현호색과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20센티미터 정도 자라,

줄기 부분 달리고 거기에서 가지 갈라져 나온다. 갈라지고, 4월에 옅은 홍자색으로 핀다. 줄기 한약재 쓴다. 우리나라, 중국, 시베리아 등지 분포한다. 학명 Corydalis turtschaninovi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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