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 3 [산우물 8월 산행] 카메라는 주변풍경을 담는다

 무릉 2교 다리위에서

 

다리를 건너 강을따라 하류로 가볼 계획이다

다리위에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내려다본다 주부타는 아이들은 땡볕에서도 즐겁기만하다

견변따라 산책로가있어 따라간다 지금 작업중인 듯 작업도구가늘려있고 사람들은 식사하러 가고 없다

 

얼마를 더 걸어가니 강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너무 더워서인지 사람들은 별로 없다 잔잔하게

돌아 흐르는 강물위로 암벽이 멋지게 어우러진다

무릉 1교인듯한 다리 주변까지 둘러보고 되돌아 가기로 한다

별 풍경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