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오랜시간 다리아래서 재미나는 시간를 보냈다
오후의 떠거운 여기를 식히려고 물속에서 보낸 시간도 즐겁고...,
이재 귀가 준비를한다
다시 피난민 신세가 되어 다리아래 물을 건넌다
그것도 즐겁게.....,
날이 너무더워서인지 뻐스의 에어컨도 별로 시원치 않아 사람들이 불만이다
아무튼 무사히 귀가길에 오른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도 더운 열기는 여전하다
회장님이 쏜 콘 한동안 더위를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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