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옆에서
날마다 수도없이 지나처 다녔던 곳에 국화가 허드러지게 피어있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인지 보였지만 보지 못하고 살았다
멀리 가는것은 생각조차 할수 없었던 시간이 지나고 아직도 여유는 없다
그래도 고개를 돌려보니 서늘해진 기온에 오전 했살을 받은 국화꽃잎이 곱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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