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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은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고 또 한사람은 무릅이 아픈 모양이다
에제 약8시간 오늘도 오전에 4시간을 걸어야 한다
오후에 4시간 해서 오늘 예정된 목표이고 이번 여행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걸어가는 일밖에 할일이 없다
숲길은 그런대로 걸을 수 있는데 농로나 도로는 정말 지옥이다
아직 오월인데 복사열이 얼굴을 화끈그리게 하고 땀이 비오듯 한다
그래도 모퉁이를 돌면 새로운 풍경이 펼처지고 다시 그 풍경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보면 또다른 풍경을 기대하게 되고
다시 발길이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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