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복원된 북한산 성곽길 3 [용암문에서 문수봉 까지]

사공(최명규) 2013. 6. 11. 07:55

 

상곽 길을 걸어며

 

길은 힘든다

내려가면 한참을 올라 가야하고 또다시 내려가는 반복이 계속 되는 길이다

 

주변 풍경을 둘러보면 성곽의 조화로움에 세삼 놀린다

높은 곳에서 보면 성곽의 꼬리가 가물가물 보이고 끝없이 이어저 있다

우이동 정능쪽 시가지도 멀리 운무속에 흐맀하고 최고봉 삼각산의 위용도 점점 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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