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탐방 두번쩨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밤 11시 출발 뻐쓰는 캄캄한 밤길을 달리고 있다
지난 봄에이어 두번쩨로 지리산의 품으로 간다
비가 걱정이되지만 에정된 날짜라 어쩔 수 없다
2시 30분 산청터미널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둘레길로 향한다
가는 길에 한방 축제현장엔 불빗뿐 적막하다
지난번 끝낸 6구간 중간쯤 에서 어천방향으로 다리를 건넌다
그리고
어둠과 강과 고속도로와 둘레길이어울려 쉬지않고 걸어야 한다
성심원 앞에서 휴식과 요기를 하는 동안 날이 밝아오고 있다
어둠속에서도 길에떨에진 밤을 주웟다
한웅큼은 된다 가을이 주는 선물이다
지리산의 넉넉한 인심이고---
우리는 강과 고속도로와 어둠을 이별하고 산길로 접어던다
가는 곳마다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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