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지리산
신록이 짖어지고 있다
싱그러운 내음이 바다바람을 타고 능선을 넘으며 이마에 흐른 땀을 식힌다
능선양쪽으로 내려다보며 칼날같은 능선길을 곡예를 하며 간다
작은 포구의 정겨운 모습들이 계속이어지고 마음은 포구에 내려가 그 포근함에 빠저본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좁은 길에는 정체가이어지고
순서가되면 아슬아슬한 구간을 조심스럽게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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