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2일 구정
코로나19로 5명이상 집합금지라 어제 큰애들이 왔다가고 오늘 작은애들이 왔다, "세상이 왜이래?"란 노랫말이 생각난다 아이들 본지가 일년은 된듯하다, 가도 오도 못하다가 명절이라는 핑계로 만나긴 했지만 조심스럽고 부자연 스럽다, 어찌되었든 들이만 살든 쓸쓸한 집안에 활역소들의 재롱이 집안가득 울려 퍼진다, 이것이 삶의 기본인데 이렇게 아이들과 북적이며 사는것도, 이 작은 행복도 못누리며 산다는 것이 왼지 아쉬움 이상으로 닦아오는 것은 무었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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