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남양주에서 전원일기1박2일 (2021,05,15~16)

사공(최명규) 2021. 5. 16. 22:12

야속하게도 비가내려 집에서 꼼짝도 못한다, 비를 맞으며 목적지에 도착했고 밤새 내리고 이튼날까지 비는 쉬지않고 내렸고 헤어저 집으로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 장마처럼 내렸다, 코로나19때문에 미뤄온 만남이다, 자주 만나야 되는 사람들이 못만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빗소리를 들어며 때가되면 먹고 예기하고,---밖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보람된 시간이였다는 데는 모두가 공감했다, 우리는 참 어려운 세월을 살고 있다,

남양주서 부천까지 차편을 이용해준 차남이 고맙고 감사하다, 폭우 속에서 마포에서 부천으로와 남양주까지, 그리고 원점으로 ----, 처제도 고맙고 수고 했어요. 모두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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