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의주길 제5길 임진나루길 2부 임진각

사공(최명규) 2023. 2. 25. 17:09

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마장리(京畿道 坡州郡 廣灘面 馬場里) 223번지라는 중농 집안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경기도 강화군 교동면(京畿道 江華郡 喬桐面)과 평안도 대동군 대동읍(平安道 大同郡 大同邑)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 후 1910년 3월 이후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신당리(京畿道 高陽郡 漢芝面 新堂里) 39번지 무당재(蕪堂齋)라는 사저에서 주로 거주하였다. 1908년 5월 20일에서 1909년 8월 6일까지 대한제국 하위급 관료(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예하 면서기관) 직책을 지낸 후 1909년 8월 6일을 기하여 대한제국 하위급 관료 직책을 사퇴한 인진명은 그 후 1910년 경술국치 사건을 목도하였으며 그 후 먼 훗날 1935년 경성 공덕동(京城 孔德洞)에 있던 용일양조장(龍一釀造場)에서 이금진(李金振), 윤낙삼(尹樂三), 최영진(崔榮鎭), 구승회(具承會) 등과 함께 조선총독부 고관을 폭살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평소 이들은 대한제국 고종(高宗) 이형 군주, 대한제국 순종(純宗) 이척 군주, 안중근(安重根) 선생, 이봉창(李奉昌) 선생, 윤봉길(尹奉吉) 선생을 숭배하여 차라리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항일 독립 운동을 전개하려 하였다. 인진명 등은 일제의 조선 침략과 만주 침략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항일 관련 의식을 고취하였다. 이러한 활동 끝에 인진명 등은 우가키 가즈시게(宇垣一成) 조선 총독(朝鮮 總督)과 조선총독부 예하 정무총감 이하 각 고관을 폭살하고 조선총독부 예하 철도국·체신국 등 주요 기관을 폭파하기로 계획하였다. 당시 인진명은 중석 광산의 화약 취급 주임이었다. 따라서 동료들에게 폭탄 제조방법과 함께 화약을 제공하였다. 이들은 1935년 11월과 1935년 12월에 걸쳐 폭발물 4개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하여 조선 총독을 폭살하려고 하였다. 첫 거사는 우가키 가즈시게(宇垣一成) 조선 총독이 일본을 갔다가 경성역에 도착하는 시점으로 잡았다. 그렇지만 그 계획은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국 시도를 하지 못했다. 이후 다시 조선 총독이 충청남도 온양(溫陽) 온천에서 휴양하고 돌아오는 기회를 포착, 경성역 앞 세브란스 병원 근처에서 폭살하려다가 이마저 여의치 않아 차라리 뒤로 미루었다. 결국 인진명과 동료들은 폭탄을 다시 제작하여 효창공원(孝昌公園)에서 시험적으로 폭파까지 해 보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인진명을 비롯한 동지들이 붙잡혀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인진명은 체포되어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른 후 1938년에 만기출감하였다.

인진명(印振明, 1890년 1월 10일 ~ 1940년 8월 29일)은 대한제국 독립운동가이다. 호(號)는 마탄(馬灘)이다.[위키백과에서]

임진각국민관광지(臨津閣國民觀光地)는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관광지이다. 임진각 본관뿐만 아니라 평화누리공원, 평화의 종, 망배단 등의 소재지 일대를 통칭하고 있다.1971년 남북 공동성명 발표 직후부터 2005년까지 개발 된 우리나라 대표 통일 관광지입니다. 휴전선에서 불과 7KM 떨어진 곳이며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운 이곳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민족대립을 반영하는 유물 및 전적기념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72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3층 건물인 임진각은 기념품점, 한식당, 커피 전문점, 전망대 등 편의시설이 입주해 있는 건물로 3층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민통선지역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경기관광 포털에서]

주요행사

매년 망배단에서 실향민들이 설날과 추석 때 모여 합동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2~3월 중에는 '임진강 민속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파주 장단콩 축제' 등이 개최되었으며, 한시적으로 '2006 세계평화축전', 'MBC 가요대제전' 등의 행사도 개최되었다. 매년 이곳에서 타종행사가 열린다.[경기관광 포털에서]

평화의 종

2000년 뉴 밀레니엄을 맞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건립된 종각입니다. 21세기를 상징하는 뜻에 21톤의 무게와 21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연말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거행되고 있습니다.[경기관광 포털에서]

연합군의 군수물자를 싣고 개성에서 평양으로 이동 중 중공군에 밀려 장단역까지 내려왔으나 후퇴하던 연합군이 북한군에게 이용될 것을 우려하여 폭파한 열차입니다. 비무장지대 안 장단역 근처에서 녹슨 채 방치되던 것을 2007년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몸체에는 1천여개의 총탄자국이 박혀 있으며 남북 분단의 뼈 아픈 역사적 상징물이 되었습니다.문화재청등록문화재제78호이기도 합니다.[경기관광 포털에서]

망배단 

1986년 실향민들을 위해 지어진 곳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들이 넋을 기리고 그리움을 달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실향민들은 새해를 시작하는 연시제와 추석에 고향을 그리워하며 망향제를 지냅니다.[경기관관 포털]

임진각

1971년 남북 공동성명 발표 직후부터 2005년까지 개발 된 우리나라 대표 통일 관광지입니다. 휴전선에서 불과 7KM 떨어진 곳이며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까운 이곳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민족대립을 반영하는 유물 및 전적기념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72년 실향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3층 건물인 임진각은 기념품점, 한식당, 커피 전문점, 전망대 등 편의시설이 입주해 있는 건물로 3층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민통선지역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후기

경기옛길 의주길을 마무리한다,문산역에서 전철에 올라 귀가하면서 완주 인정신청을 완료한다, 돌이켜보면 큰 성과를 이룬 발걸음은 연산동님의 치말한 계획아래 삼송역에서 벽화거리를 걷기 시작하면서 시작되 었다,임진각까지 오는동안 역사의 흔적을 찾아보 았고 잠시나마 그 때의 생활상도 생각해 보았다, 벽제관지터에서는 북방을 향한 반도사람들의 열망을 였볼 수있을것 갖다, 경기옛길에 담긴 이야가가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길이되었으면 하는 염원을 하며 다른방향으로 향하는 경기옛길에서 또 다른 이야기와 접하고 싶다, 동행하고 안내해 주신 연산동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의주길을 마친다.[편집자 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