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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경에서 두물머리 양수리 전통시장 (운길산역에서 양수역까지 2부 )

사공(최명규) 2023. 6. 23. 22:07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곳으로, 흔히 양수리라고 부른다. 운길산역 양수역 사이의 작은 섬에[1] 위치해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나루터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두물머리는 북한강 남한강이 서로 만나는 곳으로 유명하며, 두물머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으로 흐른다.

현대에는 양수대교 신양수대교가 그 역할을 대신하여 나루터의 기능은 거의 잃어버렸지만, 지금도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유원지이자 양평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나무위키 홈 에서]

두물경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과 강원도에서 발원한 남한강이 한데 합처저 한강이 되는 곳임니다, 두물경에서 바라다 보이는 족자섬은 새들의 휴식처 임니다, 흘러가는 강물과 새들의 날갯짓이 고요하 내려 앉은 강가에서 작은 휴식을 누려 보사요[현지에서 배포한 팜플렛에서] 

두물머리 나루터

두물머리는 예부터 무척 번성한 나루터였습니다,강원도와 충청북도에서부터 땔감과 식량등을 배에실어 한양으로 나를때, 뱃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마지막 마을이였기 때문이죠,나루터 근처에 40여개에 달하는 주먹과 마방 등이 있는 큰 마을이였담니다, 어디선가 옜사람들의 뱃노래가 들리지 않는지 귀를 기울여 보세요, 옛 배를 재현한 황포 돗배가 느티나무 옆에 있습니다[현지에서 배포한 팜플렛에서]

도당할배 느티나무와 고인동

400년 넘게 두물머리를 지키고 있는 보호수 임니다, 뱃길로 다니든 사절엔 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뱃사람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도당제를 지냈습니다, 나무 옆에있는 고인돌 덥게엔 32개의 별자리가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고인돌 여러기가 있었든 것으로 보아 청동기 시대 이전 부터 이곳에 사람들이 살든 마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배포한 팜플렜에서]

양수리 전통시장

두물머리 입구 사거리에 양수리 전통 시장이 있습니다,출출할때 들르면 맛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마다 연꽃 아트마켓이 열리고 1,6,으로 끝나는 날짜에는 길 건너 뒤족 주차장에서 오일장이 열림니다

양수리 시장옆 길가 순대국 집에서 넞은 점심을 먹고 똑바로 가다가 철길과 나란히 새로난 도로로 양수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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